현대건설, 3000억원 조건부 채무인수
2017-03-17 17:29:46 2017-03-17 17:29:46
[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현대건설(000720)은 미래송도PFV로부터 3000억원 규모의 채무를 조건부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힐스테이트 테라스 송도 신축공사와 관련해 미래송도PFV의 사업비 대출금에 대한 조건부 채무인수다.
 
현대건설은 “책임준공 미이행시 채무인수하는 내용으로, 책임준공을 이행하면 인수 의무는 소멸한다”고 밝혔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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