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기업은행(024110)은 8일 김동원 전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본보장(부원장보)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김 전 부원장보는 1953년 경북 안동 출신으로 용산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수원대 경제학과 교수, 금융개혁위원회 자문위원, 금융발전심의회 위원과 2008년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 등을 거쳤다. 금감원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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