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비상교육, 해외 진출 효과 기대에 강세
2017-02-23 09:19:09 2017-02-23 10:59:19
[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비상교육(100220)의 주가가 해외 진출 효과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오전 9시17분 현재 비상교육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00원(1.3%) 오른 1만555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박경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9일 비상교육은 중국 1위 교육업체인 신동방교육그룹과 유아용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윙스 공급계약을 발표했다"며 "이번 계약으로 비상교육은 신동방 측으로부터 플랫폼 사용에 대한 계약금 200만 위안(약 3억5000만원)과 함께 학생 1인당 별도의 로열티를 받는다"고 말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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