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신한(005450)은행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9589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늘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억5686억원으로 1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조9406억원으로 30.2% 늘었다.
회사 측은 순이익 증가에 대해 "대출자산이 증가하면서 이자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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