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승희기자] 에쓰오일(
S-Oil(010950))은 6일 서울 중구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의 경영대상'시상식에서 마케팅 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전국민의 유행가요가 된 독창적인 CM송, 정유사 최초 브랜드 캐릭터 '구도일', 제품 우수성에 기반한 품질정책 등 혁신적이고 신뢰받는 마케팅 활동을 인정받아 정유사 최초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1987년부터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권위있는 경영혁신 분야 포상제도다. 마케팅, 고객만족, 사회공헌 등 12개의 영역에서 고객 가치를 제고한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 사진/에쓰오일
조승희 기자 beyon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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