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신한ETN을 거래하는 고객들을 위한 ‘신한 ETN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ETN 스페셜 이벤트’는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신청한 고객에게 내년 6월말까지 신한ETN 매매 시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 무료수수료 기간(2017년6월30일까지) 중 신한ETN 거래금액이 1억원 이상인 고객의 경우 2017년 연말까지 무료수수료 적용 기간이 연장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한ETN을 종목당 100주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착순 777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한ETN은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선물ETN(H)과 신한 구리선물 ETN(H) 등 다양한 원자재·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총 24개의 상품이 상장돼있다.
박상용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전략부장은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ETN 시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자산 배분의 측면에서 다양한 기초자산의 상품을 보유한 신한 ETN에 투자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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