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매일유업(005990)은 자회사 지분의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 부문과 유가공제품의 개발·생산 및 판매 및 상품 수입판매 등을 담당하는 유가공 사업부문으로 회사를 인적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내년 5월 1일이다.
매일유업 측은 "경영효율성 및 투명성을 극대화해 장기적 성장을 위한 기업 지배구조를 확립하고자 함"이라고 설명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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