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생물학적제제의 품질관리 및 국제조화를 위해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Lab-Net) 워크숍'을 18일 그랜드힐튼호텔(서울시 서대문구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생물학적제제 통계분석을 통한 백신품질관리'라는 주제로 백신 등 품질관리에 대한 최근동향과 품질관리실험실 네트워크 운영현황, 2017년도 계획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생물학적제제의 통계적 품질관리 ▲역가 등 시험결과 통계분석 사례연구 ▲일본 국가출하승인 제도 ▲2017년도 운영계획 등이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백신과 혈액제제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여 국내 제약업계의 제품 개발과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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