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은 25일 롯데카드와 제휴해 ‘미래에셋 자산관리 CMA 롯데신용카드’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카드는 롯데멤버스 제휴사 이용 시 포인트 2배 적립, 6개월 슬림 할부서비스 혜택이 있는 ‘포인트플러스카드’와 롯데멤버스 제휴사 이용 시 최고 약 7% 할인 및 학원, 병•의원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한 ‘DC플러스카드’ 두 가지 종류다.
롯데카드의 신규회원인 경우에는 포인트플러스카드는 1만원 청구할인 서비스가, DC플러스카드는 5천원씩 2회의 웰컴 할인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되며, 후불제 교통카드 기능뿐만 아니라 후불하이패스 기능이 탑재됐다.
또한 최대 연 4.5%의 금리와 수시입출금 및 이체수수료 면제 등 기존 미래에셋 CMA어카운트의 기능은 그대로 적용되고 포인트 적립 및 각종 할인혜택 등 다양한 신용카드 부가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CMA 보유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도 모두 신청 가능하며, 전국 미래에셋증권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CMA 롯데신용카드’ 출시에 맞춰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CMA롯데신용카드 발급 고객 중 사용금액이 10만원 이상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7인치 LCD TV,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아이팟나노, 롯데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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