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팅크웨어(084730)가 정부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육성정책의 수혜 기대 속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37분 현재 팅크웨어는 전거래일 대비 200원(1.66%) 오른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전상용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7일 정부는 2020년까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산업에 4050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며 “팅크웨어는 국내 최초로 2014년 12월 AR 네비게이션을 출시해 지난해 약 160억원의 AR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AR선두업체로, 정부의 이번 VR, AR 육성정책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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