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여의도 본사 신한WAY홀에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공동으로 제1회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은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의약 바이오 기업들의 연구성과와 투자매력을 확인하는 자리로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등 기관투자가가 대상이다.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1회씩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1회 행사에는 암세포 표적 항암제, 신개념 항생제 등을 개발하는 크리스탈지노믹스, 신약·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한국전통의학연구소 등 2개 회사가 발표를 진행한다.
한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1986년 산업기술연구조합육성법에 따라 설립된 특별법인으로, 국가 연구사업의 신규기획, 전문연구회 운영, 의약품 보험정책·인허가 규제 개선 등의 활동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단체다.
사진/신한금융투자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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