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대한항공(003490)은 계열사 한진해운에 운영자금 600억원을 이율 5%에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대여금액은 작년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2.4%에 해당하며 대여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3월 23일까지다.
이번 대여와 관련한 한진해운의 담보물은 한진해운의 매출채권 집금계좌질권, 사원아파트 담보신탁 후순위 우선수익권, 애틀란타 사옥에 대한 담보권 등이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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