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애경그룹의 자회사인 제주항공이 김포~오사카 노선 취항을 기념하는 홍보 행사를 열었다.
제주항공은 17일 김포공항 국제선 출발장에서 오사카성 모형에 모형비행기를 날려, 김포~오사카 왕복 항공권, 인천~키타큐슈 왕복항공권 등을 경품으로 나눠졌다.
이번 홍보행사는 19일 AK플라자 수원점, 20일 구로점, 21일 분당점에서도 할 예정이다.
김포공항은 인천공항보다 서울과 가까워, 오사까를 여행하려는 승객은 더 편리하게 비행기를 탈 수 있다.
김포~오사카 노선은 오는 27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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