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207760)가 온라인 PC게임 '에오스'의 재런칭 관련 서비스를 개시한다.
미스터블루는 8일 "에오스의 10월 재런칭을 앞두고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 알림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오스의 티저페이지는 이용자들을 위한 티저 영상을 포함하고 있으며, 향후 게임의 변화된 모습과 캐릭터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에오스의 사전 알림은 티저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11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알림을 신청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개임 내에서 가장 유용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아이템 쿠폰'이 증정된다.
미스터블루와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에오스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오는 10월 서비스를 목표로 게임의 콘텐츠와 이용자 환경(UI) 등에 대한 개편 업무에 착수했다.
미스터블루 측은 "'에오스'의 핵심 재미인 인스턴스 던젼, 레이드 등의 던전 플레이 등은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이용자들간의 전투(PvP, Player VS Player) 시스템 제공과 무한 레벨업을 가능하게 해 완성도 있는 웰메이드 MMORPG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가 온라인 PC게임 '에오스'의 재런칭 관련 서비스를 개시한다. 사진/미스터블루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