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인터파크(108790)도서는 도서용품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굿즈숍(#)'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굿즈숍'은 기존 굿즈를 반올림했다는 의미와 함께 고객들이 SNS의 해시태그를 하고 싶어할 만한 상품들이 가득한 몰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문구, 팬시, 학용품, 독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으며 기본 15% 할인 판매한다. 인터파크도서에서 굿즈 상품을 포함해 1만5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25%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25일까지 다양한 오픈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굿즈숍 상품을 1개 이상 구매하면 '대한항공 파리 왕복 항공권 2매' 추첨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나 블로그, 카페 등에 '굿즈숍 오픈 이벤트'를 공유하고 댓글로 공유한 URL주소와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추천도서 작가사인본과 문구 한정판 패키지(5명) 등을 제공한다.
인터파크도서 영업기획팀 임채욱 팀장은 “책을 읽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아이템 1만여종을 오픈과 함께 선보인다”며 “인터파크도서만의 특화된 굿즈와 상품들도 추가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터파크 '굿즈숍' 오픈 이벤트 안내문. 사진제공=인터파크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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