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A 한국협회, 9대 회장에 조윤남 대신증권 전무 선임
2016-08-24 10:00:05 2016-08-24 10:00:05
[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CFA(국제공인재무분석사)한국협회는 총회를 열고 조윤남 대신증권(003540) 리서치센터장(전무)을 제9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2018년 8월까지다. 
 
재선출된 조윤남 회장은 지난 2년간 CFA한국협회의 회장으로서 ‘국제 대학생 리서치 경연대회’나 ‘금융시장 전망 연례회의’ 등 비영리사업에 주력하면서 업계와 협회 발전에 기여했다. 올 2월 아시아태평양지역 연례회의에서 한국협회는 ‘CFA회원수 증가가 가장 빠른 협회’로 수상했다.
 
그는 임기 동안 금융투자관련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CFA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업계 발전과 CFA의 위상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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