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바로투자증권은 22일
카카오(035720)에 대해 2분기 O2O사업이 기대에 못미치며 전체 실적 기여에 부진했음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9만6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경일 바로투자증권 연구원은 "로엔의 편입효과를 제외하면 2분기 실적은 시장의 높은 기대치에 못미쳤다"고 평가했다.
또한 카카오드라이버와 같은 O2O사업이 시장에 안착하는데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주가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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