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유위니아, 상장 첫날 급등세
2016-07-14 09:12:26 2016-07-14 09:12:26
[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대유위니아(071460)가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대유위니아는 시초가(7900원) 대비 23.54% 오른 9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6800원을 큰 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1999년10월 충청남도 아산시에 설립된 대유위니아는 가정용 기기 제조업체다. 주요제품으로는 김치냉장고, 에어컨, 냉장고 등이 있다. 자본금은 120억5500만원이다.
 
지난해 매출액(K-IFRS 별도기준) 4311억9800만원, 영업이익 127억200만원, 당기순이익 110억1600만원을 달성했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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