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엔 파전에 막걸리 한 잔?"
2016-07-06 15:34:50 2016-07-06 15:34:50
[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이마트(139480)는 장마철을 맞아 오는 8일부터 피코크 수미감자전을 새로이 선보이는 한편 각종 전과 막걸리 확대운영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 피코크 수미감자전은 당분이 많고 식감이 찰진 국내산 수미감자를 사용해 감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480원(420g)이다.
 
이밖에도 땅끝 해남에서 자란 배추로 만든 묵은지를 사용한 피코크 묵은지 김치전(390g)을 5480원에, 푸짐한 해물을 자랑하는 피코크 해물파전(390g)은 5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13일까지 국순당 대박막걸리와 옛날막걸리를 2병 이상 구매시 10%를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6일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피코크 수미감자전, 묵은지 김치전, 해물파전 등 각종 전과 막걸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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