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의 공급관리자협회(ISM)은 지난달 제조업지수가 53.2%로 집계됐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문가들의 예상치 51.2%를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지난 5월 51.3%와 비교해도 크게 개선됐다.
신규 주문지수도 지난 5월 55.7%에서 지난달 57%로 증가했다. 고용 지수도 '확장'을 의미하는 50%를 넘어 50.4%를 나타냈다.
금융정보회사 마르키트가 이날 발표한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의 6월 확정치는 51.3으로 5월의 50.7보다 상승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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