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남궁민관기자]
액토즈소프트(052790)는 사내이사 야오리(YaoLi) 및 장진(ZhangJin) 등 현 임직원의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횡령배임에 대한 혐의 내용으로는 업무와 무관한 목적으로 야오리는 2392만6590원, 장진은 1985만6346원 상당의 법인카드를 사용했다. 회사측은 "사내이사직에서의 자진 사퇴 및 해당 금액에 대한 반환요청을 했으며 형사고발 했다"고 설명했다.
남궁민관 기자 kunggij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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