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한진해운(117930)은 24일 유동성 확보를 위해 청도, 대련, 상해 등지에 소재한 물류법인의 지분 전량을(총 210억9600만원 규모)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지난 2월24일 이 회사의 자산 및 자사주 매각 검토 보도와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이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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