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백화점, 신규 아울렛들의 영업 호조 소식에 강세
2016-06-07 10:20:17 2016-06-07 10:20:17
[뉴스토마토 홍연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이 신규 오픈한 아울렛들의 영업호조로 손익분기점(BEP)가 빨라질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힘입어 상승세다.
 
현대백화점은 7일 오전10시1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000원(3.11%) 오른 13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월 오픈한 동대문 아울렛은 매출목표 1500억원을 10% 이상 초과 달성 중"이라며 "송도 아울렛도 영업상황이 양호해 2분기 이익단의 개선폭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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