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9개사 3억4700만주 보호예수 해제
2016-06-01 10:57:02 2016-06-01 10:57:02
[뉴스토마토 홍연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6월 중 39개사 상장사 주식 3억4700만주가 의무보호 예수에서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2억1000만주(6개사), 토스닥시장 1억3600만주(33개사)다. 올해 6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 5월(1억3700만주)에 비해 152.5% 증가했고, 지난해 6월 3억8200만주에 비해서는 9.1%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5일 유니켐(011330) 892만주, 16일 이아이디(093230) 309만주, 20일 팬오션(028670)1억7000만주 등이 보호예수에서 벗어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일 미래테크놀로지(213090) 394만9520주, 4일 AP위성통신(211270) 9만7740주, 7일 엔에스(217820) 256만7398주 등의 보호예수가 풀린다. 
 
자료/한국예탁결제원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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