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연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6월 중 39개사 상장사 주식 3억4700만주가 의무보호 예수에서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2억1000만주(6개사), 토스닥시장 1억3600만주(33개사)다. 올해 6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 5월(1억3700만주)에 비해 152.5% 증가했고, 지난해 6월 3억8200만주에 비해서는 9.1% 감소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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