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동국제강(001230)은 장세주 회장과 김두호 전 동국제강 인천제강소장이 192억원을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공시는 서울고등법원의 2심 판결에 따른 것으로 향후 상고와 그에 따른 판결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며 "대상자들은 상고 등의 절차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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