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모바일 소셜네크워크게임(SNG) 신작 '모두의불금'을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지난 17일 정식 출시했다.
'모두의불금'은 친구들과 힘을 모아 클럽을 성장시켜가는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의 모바일 SNG '모두의불금'. 사진/스마일게이트
모두의불금은 친구들과 힘을 모아 클럽을 성장시켜가는 게임이다. 게이머들은 음악을 책임지는 ‘DJ’, 여러 음료를 만드는 ‘바텐더’ 등 4개 직업, 약 400종의 캐릭터와 1000여개 인테리어 소품들로 클럽을 꾸며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 특히, 각종 인테리어로 클럽을 변신시키는 과정에서 특정 콘셉트의 목표 점수를 달성할 경우, 해당 테마의 ‘파티’를 열어 친구를 초대할 수 있다. 친구와 함께 ‘파티’에 참여하면 ‘커플팡’, '댄스팡’ 등의 미니 게임을 즐기고, 미션을 완수해 다채로운 보상도 얻을 수 있다. 또, 타 이용자와 대화하고, 서로의 클럽을 방문해 생산 활동에 도움을 주거나, 친구와 필요한 재화를 주고 받음으로써 친밀도를 높이는 등의 다양한 소셜 활동도 경험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모두의불금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게임을 시작하는 신규 이용자들에게 한정판 5성 캐릭터 ‘영국신사 루팡 4세’를 선물한다. 한정판 캐릭터는 이벤트 종료일에 게임 내 선물함으로 지급된다.
또 출석 이벤트를 통해 게임에 접속만 하면 ‘캐릭터 뽑기권’, ‘댄스 뽑기권’, ‘한정판 인테리어’ 등의 아이템을 매일 제공한다.
이달 31일까지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친구의 초대를 받아 모두의불금을 시작한 이용자가 게임 속 이벤트 페이지에 추천인의 닉네임을 입력하는 방식이다. 친구 10명에게 추천인으로 등록되는 이용자는 ‘사넬 보이백’, ‘다이슨 청소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등의 경품 추첨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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