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중국 쓰촨 텅중중공업이 이르면 9일중 제너럴모터스(GM)와 '허머' 브랜드 인수를 종결지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GM과 텅중중공업은 허머 브랜드 매각과 관련해 이날중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텅중중공업의 허머 브랜드 인수 가격은 1억5000만달러 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허머브랜드의 대리점 내트워크를 그대로 유지하고 고위 관리 및 운영팀도 유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양사는 지난 지난 6월부터 허머 매각 협상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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