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건설회사 자재직협의회(건자회)와 테크넷21이 각각 주최·주관하고 건설워커가 후원하는 '건설자재 영업전문가 과정' 특별강연회가 오는 19~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비포럼(823-2번지)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회는 ▲구매담당자의 불황기 관심사 공략 방법 ▲구매담당자에게 영향력 큰 사람들 ▲건설현장 영업시 주의사항 ▲특판 영업의 기본적 준비 및 파악 항목 ▲협력업체 등록 방법의 노하우 등 다양한 세션 주제로 이틀간 진행된다.
강사로 나서는 양규영 테크넷21 대표는 건자재 영업과 구매, 컨설팅 분야에서 29년간 경험을 쌓은 베테랑 자재 전문가다. 양규영 대표는
벽산(007210), SK건설 등에서 영업과 구매 경력을 쌓았으며 건자회 창립자이기도 하다. 책에 나와 있는 기존의 이론적인 영업 강의와 달리 철저하게 구매자 입장과 시각으로 실전영업 노하우를 전수한다는 점이 이번 강연회의 특징이다.
건자회와 테크넷21이 건자재 영업전문가 과정 특강을 오는 19~20일 진행한다. 사진은 앞서 진행된 특강 현장. 사진/테크넷21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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