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차음료 전면 리뉴얼
디자인 일원화로 시장 공략
2016-05-10 16:32:33 2016-05-10 16:32:33
[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웅진식품은 차 제품의 디자인을 모던하게 일원화하고, 맛과 함량을 개선해 차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하늘보리, 잘빠진 옥수수수염, 맑게 우려낸 누룽지 등이 리뉴얼 대상이며, 최근 출시된 광명찾은 결명자는 출시 때부터 새로운 디자인 가이드에 따라 만들어졌다.
 
웅진식품 차 음료의 새로운 디자인은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제품별로 소재의 특성을 살린 포인트 컬러를 사용하고 100% 국산 곡물 엠블럼을 강조하는 등 기존보다 심플하고 모던하게 제작됐다. 
 
하늘보리는 하늘색, 잘빠진 옥수수수염은 노란색, 맑게 우려낸 누룽지는 마르살라색, 광명찾은 결명자는 분홍색의 포인트 컬러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차 음료에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리뉴얼 된 제품들은 전국의 편의점 및 소매점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500ml 기준 1500원이다.
 
 
(사진제공=웅진식품)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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