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NH투자증권은 20일
조이시티(067000)에 대해 '앵그리버드' 지적재산권(IP)을 시작으로 캐릭터를 다양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조이시티가 앵그리버드 개발사인 로비오와 IP 사용 계약을 체결하고, 조이시티의 '주사위의 신'에 앵그리버드 캐릭터를 활용한 보드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이번 제휴를 통해 주사위의 신이 게임 내 캐릭터뿐 아니라 히트게임 IP를 활용한 새로운 게임 출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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