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NH투자증권은 8일
KB금융(105560)의 자회사 지분확대 기대감은 투자심리에 긍정적이라며 목표가 5만10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현대증권 초기 지분 인수와 자사주 매입 등에 따른 영업권 관련 불확실성은 있지만 이는 일회성 요인에 불과하다는 평가다. 대신 그룹의 경상적 이익은 향후 자회사 지분확대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KB금융 추정순익은 4338억원으로 컨센서스(4620억원)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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