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카지노주, 저평가 메리트 부각 이틀째 '반등'
2016-04-06 09:25:22 2016-04-06 09:25:52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카지노주들이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며 이틀 연속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21분 현재 GKL(114090)은 전날보다 4.90% 오른 2만460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에도 6% 가깝게 상승한데 이은 추가 오름세로 20일선을 강하게 상향 돌파한 상태다.
 
파라다이스(034230)도 이틀 연속 상승세로 현재 2% 넘게 상승중이다.
 
1분기 실적이 바닥을 찍고 2분기부터 개선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그간 주가 하락에 따른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며 저가 매수가 몰리고 있다.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파라다이스에 대해 2분기부터 분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며 밸류에이션 매력도 있다고 분석했다.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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