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웅진씽크빅(095720)이 실적개선에 이어 배당투자매력이 부각되며 6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웅진씽크빅은 전일대비 0.92% 오른 2만2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8일 이후 6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4분기 성수기를 맞아 실적개선과 함께 배당투자매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정봉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에 대해 "3분기는 통상 비수가로 실적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지만 4분기로 갈수록 전집매출과 에튜프리제도를 통한 매출 증가로 실저객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특히, 올해도 50%의 배당성향을 유지할 경우 이익증가에 대한 배당투자매력도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6000원을 제시했다.
박종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도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에 놓여있는데다 배당투자매력까지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87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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