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한세실업은 전거래일 대비 2200원(3.82%) 오른 5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정연
신영증권(001720) 연구원은 “한세실업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한 3693억원, 영업이익은 33.3% 늘어난 27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세실업은 올해부터 대형주 지수에 편입됨에 따라 수급적 이슈로 인해 최근 주가 하락폭이 컸지만, 1분기 수주 상황이 예상보다 더 좋은 가운데 꾸준한 capa 확장과 생산성 향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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