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미 폐기물 감량사업 MOU
2016-03-22 09:35:02 2016-03-22 09:35:02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한국테크놀로지(053590)가 미국 폐기물 처리 전문업체인 유나이티드 리사이클링(United recycling)과 지난 폐기물 건조 후 감량화 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회사의 건조기술을 활용해 폐기물의 수분을 제거, 무게를 감량함으로 미국 내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고 폐기물 처리업체들의 수거, 운반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으로 한국테크놀로지의 건조기술을 활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회사는 폐기물 직접매립으로 폐기물 건조 후 감량화 사업 의존도가 높은 미국 내 폐기물 처리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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