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오성엘에스티(052420)는 중국 업체에 16억원에 해당하는 LCD제조장비를 수출하는 계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3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09년 10월10일까지다.
오성엘에스티는 지난 1일에도 삼성전자와 S-LCD코퍼레이션에 각각 52억원과 22억원, 총 74억원 상당의 LCD 제조설비를 공급하기로 계약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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