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솔라에너지(011930)는 증평 태양전지 제조라인 신규시설에 투자한다고 15일 공시했다. 투자금은 184억원이다. 자기자본 대비 29.6%다.
신성솔라에너지 측은 투자목적에 대해 "고효율 태양전지 수요 증가에 따른 고효율 생산 장비 투자 및 기존 생산능력 확대"라고 설명했다.
기존 연420MW에서 연600MW 생산규모로 생산능력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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