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078340)는 자사가 개발한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6’(이하 컴프야2016)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2016년 첫 선을 선보이는 구장인 고척스카이돔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수준 높은 그래픽으로 구현한 모습을 담고 있다.
또 선수들의 타격, 투구, 주루 등 실제 야구와 같은 사실감 넘치는 움직임과 함께 선수 등장에 따른 응원가와 플레이 상황에 따른 해설을 확인할 수 있다.
컴프야2016은 14년 역사가 있는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전작인 '컴프야2015'는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스포츠게임 매출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올해에도 모바일 야구게임의 최고 자리를 지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시리즈들의 강점과 재미 요소는 유지하면서 더욱 강화된 콘텐츠를 추가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현실 야구의 모든 것을 담아내고 있는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에 걸맞게 고척 스카이돔과 삼성라이온즈파크를 게임 속에서 먼저 만날 수 있도록 영상을 공개했다"고 말했다.
컴투스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2016'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컴투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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