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관련주가 면세점 사업 특허 기간 연장 검토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기획재정부는 전일 면세점 특허기간 연장 등이 포함된 면세점 제도 개선 방안을 이달 말로 앞당겨 발표한다고 밝혔다. 특허 기간을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오는 16일 공청회를 열어 개선방안을 공개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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