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000220)은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최인석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5주년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원상 부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립 이래 '일보전진'라는 구호 아래 의약품 개발에 가장 역점을 뒀고 선진 제약기업과의 제휴 및 합작투자로 국제화에 선두적 역할을 감당했으며 윤리 경영으로 모범적인 경영을 추진해 왔다"며 "국산 신약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계기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창립기념사에 이어 회사발전에 기여한 최철 과장 등 23명의 임직원에게 장기근속상이 수여됐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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