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업체인
아이즈비전(031310)이 강세다. 정부가 제4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으로 인해 알뜰폰 업체에 수혜가 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아이즈비전은 2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05원(3.39%) 상승한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연합뉴스는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앞으로 사업 신청을 받지 않을 방침"이라며 "제4 이통을 추진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이즈비전은 SK텔레콤 알뜰폰서비스 1호점으로 아이즈 모바일을 2011년 7월 선보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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