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4분기 실적발표 예정기업 등락 혼조
2016-02-04 10:45:39 2016-02-04 10:49:29
이날 장중 또는 장마감 후 4분기 실적을 공개하는 기업들의 주가 흐름이 혼조세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의 4분기 영업이익은 464억원으로 지난해 222억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설 전망이며 KCC는 53% 증가한 687억, 한국전력은 136% 증가한 2조557억,  CJ CGV는 92% 개선된 104억, 롯데쇼핑(023530)은 4.7% 호전된 2429억으로 집계되고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21% 감소한 63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두산중공업은 56% 감소, 두산인프라코어는 66%, 금호석유도 36% 감소한 실적을 낼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금융사는 순익, 단위:억원, 자료=와이즈에프엔)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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