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 입단식' 개최
남자선수 3명, 여자선수 2명 등 총 5명 입단
2016-02-03 17:06:27 2016-02-03 17:07:05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서울 소재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에서 '2016년도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입단식을 통해 새마을금고중앙회는이동근(단식, 前요넥스), 한상훈(복식, 前삼성전기), 서명수(단,복식, 당진정보고 졸업예정) 등 3명의 남자 선수와 김찬미(복식, 한국체육대학 졸업예정),김혜정(복식, 성지여고 졸업예정) 등 2명의 여자 선수를 합쳐 총 5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특히 서명수 선수는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로도 활약하고 있어 새마을금고중앙회 핵심가치인 '상호협력' 정신에 따라 일반선수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영입을 추진했다고 새마을금고 측은 설명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우수한 선수 영입을 통해 2016년도에도 명실상부한 실업 배드민턴계의 명문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한상훈 선수, 이동근 선수, 서명수 선수,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김혜정 선수, 김찬미 선수의 모습 사진/MG새마을금고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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