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영유니온 1기' 해단식 개최
우수활동 7팀 수상 및 8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
2016-02-01 17:33:33 2016-02-01 17:34:27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29일 서울 소재 새마을금고중앙회 회관에서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1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1기 서포터즈 8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한 활동을 거둔 7개 팀에게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을 수여했다.
 
영유니온은 새마을금고 대학생 홍보대사로 지난해 9월 1기 서포터즈를 발족한 바 있다.
 
이후 전통시장 활성화, 지역사회 녹화사업, 새마을금고 일일체험 등 다양한 미션과 함께 김장김치 나누기, 연탄배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새마을금고 공식 블로그, 유튜브 등 SNS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힘쓰며 젊은 층에게 새마을금고를 알리는데 앞장섰다고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은 설명했다.
 
정연석 새마을금고중앙회 감독이사는 "영유니온 1기의 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가 추구하는 가치와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많은 혜택을 젊은이들에게 널리 알렸다"고 말했다.
 
한편, 영유니온 2기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모집해 오는 12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지난 29일 서울 소재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열린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해단식'을 마치고 서포터즈 및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 번째 줄 왼쪽에서 10번째 정연석 새마을금고중앙회 감독이사의 모습. 사진/새마을금고 중앙회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