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체크카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는 9일까지 설 맞이 고객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이용회원에 대해 건당 5만원 이상 이용 시 2000원 할인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귀성길에 나선 회원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하고자 고속버스 가맹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2000원 할인 캐시백 혜택도 마련했다.
특히 기존에 전통시장 할인을 제공하는 MG체크카드(MG라이프체크카드 S형, 시장愛체크카드)나 고속버스 교통비 할인을 제공하는 MG체크카드(시장愛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체크카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별도로 중복 할인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MG체크카드 누적 발급건수가 지난 1월 기준 511만장을 돌파했다"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금고 체크카드를 사랑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새마을금고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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