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00347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27억5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174억원으로 43.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583억15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상반기 증권시장 활황에 따른 리테일 사업부문 호실적을 바탕으로 흑자전환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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