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충주 3차 푸르지오' 전타입 1순위 마감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8개동, 총 474가구
2015-12-18 15:17:12 2015-12-18 15:17:12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17일 '충주 3차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65가구 공급에 570건이 접수되며 평균경쟁률 1.22대 1로 모든 타입이 마감됐다고 18일 밝혔다.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172-1번지에 공급되는 '충주 3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8개동, 총 474가구 규모다. 전세대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남산초, 충주중, 충주여고가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고 금봉대로 바로 옆에 위치해 충주시내로 이동이 편리한 것이 강점이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734만원대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 1344번지에 위치한다.
 
충주 3차 푸르지오 석경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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