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관계자는 "전 가구 전용 84㎡로 설계된 실속 있는 중소형 아파트로, 광주시 실수요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며 "특히 'e편한세상'만의 다양한 특화설계와 기존의 4베이-4룸과 비교할 때 차원이 다른 혁신평면 도입이 입소문을 타면서 견본주택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경기 광주시 오포읍 양벌리 32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오포 4차'는 지하 2층, 지상 15~20층, 6개동, 전용 84㎡, 2개 타입 총 3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A타입이 3억2360만원, B타입은 3억203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발코니 확장비는 1100만원이다. 1회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2월3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8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광주경찰서 인근(탄벌동 527-40번지)에 마련됐다.
'e편한세상 오포 4차'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들어갔다. 사진은 견본주택 내. 사진/한국토지신탁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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