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는 선택약정요금할과 증권사이벤트로
증권사 스마트폰 이벤트로 최대 270,000원까지 할인
2015-11-18 11:40:00 2015-11-18 11:40:00
지난달 국내에 정식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6s 시리즈 신규 구매자의 70%가 공시지원금 대신 선택약정요금할인을 고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아이폰의 공시지원금이 워낙 낮아 상대적으로 이득인 20% 요금할인을 고른 것으로 보인다.
 
공시지원금은 10만원대 요금 기준으로 SK텔레콤 12만2000원, KT 13만5000원, LG유플러스 13만7000원이다. 요금제를 낮추면 공시지원금은 더 하락한다. 5만~6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공시지원금은 7~8만원선이다.
 
예를 들어 월정액 5만9900원 요금제를 선택한 아이폰6s 가입자가 공시지원금 대신 요금의 20%인 매월 1만1980원씩 요금 할인을 선택하면, 2년간 총 28만752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을 받을 때보다 20만원 이상 아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아이폰6S는 증권사이벤트로 사자!
한편 아이폰6S를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초 주식거래 어플인 ‘증권통’에서 주최하는 이번 스마트폰 이벤트는 일반 대리점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제도인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 에도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로 270,000원까지 증권장려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안내>
?참여방법 : 6개월동안 증권계좌(하나금융투자증권or유안타증권)에 30만원 입금 및 잔고유지
?기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30일
 
증권장려금은 6개월간 통신사에 따라 적게는 월 17,000원부터 최대 45,000원까지 일정금액을 지 급한다.
 
최대 증권장려금 지급액인 27만원에 매달 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요금할인’방식으로 약 26만 원의 할인(5만원대 요금제 기준금액)까지 더해지면 아이폰6S를 거의 50%나 할인된 가격에 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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