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는 피부트러블 안심 기저귀 '보솜이 베비오닉' 신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기존 '보솜이'와 '베비오닉'으로 나뉘어있던 기저귀 브랜드를 보솜이로 일원화한다고 11일 밝혔다.
깨끗한나라의 기저귀 보솜이 베비오닉 이미지컷. 사진/깨끗한나라
이에따라 깨끗한나라는 기저귀 라인업을 프리미엄 '보솜이 천연코튼'과 '보솜이 디오가닉'을 필두로 기능성 '보솜이 베비오닉', 레귤러 제품 '보솜이 소프트' 등으로 재정비했다.
리뉴얼된 보솜이 베비오닉은 pH밸런스를 유지해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기능성 기저귀로 피부보호 특허를 획득했다.
자체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짓무름 방지 시스템 3+(플러스)'과 로션이 함유된 내부커버가 피부보호막을 형성해 피부트러블을 방지해준다.
깨끗한나라 담당자는 "보솜이 베비오닉은 특허를 받은 피부친화 기저귀로 아기 피부 발진에 민감한 엄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워진 보솜이 브랜드를 통해 아기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보솜이 베비오닉은 11번가에서 11일부터 약 2주간 단독판매를 진행하는 한편 제휴 론칭 기념으로 베비오닉 로션 증정과 쿠폰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3일부터는 지마켓과 옥션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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